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시절 옥순 임성언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임성언
드디어 유부녀가 됐습니다
17일, 임성언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오랜 연애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3년생 임성언은 2002년
SBS 연애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소녀X소녀,
멜리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어요
최근에는 연극 분홍립스틱 무대에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다시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죠
예능 속 사랑스러운 이미지 그대로
임성언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자신의 인생 파트너를 선택했네요
비록 화려한 스타웨딩은 아니지만
진심 어린 사랑과 시간이 쌓아올린 믿음이
누구보다 빛나는 결혼이 아닐까요
연예계 대표 연프 여신,
이제는 현실 여신으로
살아갈 시간이네요
결혼 축하합니다!
출처 임성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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