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간복숭아'로 거듭나 화제인 40대배우

신민아는 실물이 더 예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신민아는 '악연' GV 현장에 참석해 "레전드 미모"를 찍으며 온라인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악연'은 지난 4월14일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이일형 감독, 윤종빈 감독과 함께 스페셜 GV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품 비하인드부터 메시지까지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어요.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민아는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스스로 악연을 끊어버리는 주연을 연기했는데 이날 그는 “주연은 목격남에게 직접적으로 복수를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기보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 감정이 들었을 것 같다. 직접 복수를 하기보다 자기 스스로 놓아버리는 게 주연이 고통을 끊어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어요.

에이엠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날 신민아의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극중 캐릭터와 다른 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죠.

에이엠엔터테인먼트

특히 헤어스타일링이 주목받았습니다. 굵은 웨이브펌으로 중단발 히피펌을 했는데, 신민아와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죠.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의상은 르메르의 미니멀한 블랙 셔츠를 착용, 이와 상반되게 메이크업은 생기 넘치게 했죠. 단정한 셔츠에 복숭아빛 메이크업으로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이렇듯 '인간 러블리' 신민아는 최근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확정하고 작품 준비 중에 있는데요.

넷플릭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이스팩토리·프레인TPC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주인공 신민아는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칭송받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를 연기합니다.

넷플릭스

작품의 원작은 2018년부터 연재된 알파타르트 작가의 웹소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회(네이버 집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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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10개 언어로 번역돼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들까지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오는 5월부터 촬영 예정인데요, 사랑스러운 배우 신민아가 그려낼 '재혼황후'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