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옻독 오른 자국 공개 “옻칠 배우는 중”(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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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옻독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김창옥은 팔 옷소매를 걷으며 "제가 옻독이 올랐다. 옻칠하는 걸 배우는데 선생이 '이렇게 칠하는 거야' 알려주고 '나 나갈게. 선생이 함께 있으면 긴장해서 더 못해' 하신다. 보통 선생님은 가르쳐 주고 '해봐' 한다. 그러면 더 주눅 들고 긴장한다. 그런데 이 말이 너무 놀랍지 않나. 너무 감동이지 않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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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창옥이 옻독이 올랐다고 밝혔다.
9월 17일 첫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은 ‘가족 논쟁! 별 걸 다 정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그려져 '시댁과 손절한 며느리' 사연을 공개됐다.
이날 김창옥은 팔 옷소매를 걷으며 "제가 옻독이 올랐다. 옻칠하는 걸 배우는데 선생이 '이렇게 칠하는 거야' 알려주고 '나 나갈게. 선생이 함께 있으면 긴장해서 더 못해' 하신다. 보통 선생님은 가르쳐 주고 '해봐' 한다. 그러면 더 주눅 들고 긴장한다. 그런데 이 말이 너무 놀랍지 않나. 너무 감동이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이런 선생이면 전화하고 싶은 거다. 아무 일 없는데도 전화한다. 그런 부모이고 어른이면 몇 번 전화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다. 중요한 건 횟수가 아닌 관계다. 좋은 관계면 전화 해라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어 진다"며 연락 횟수가 아닌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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