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L 3연패’ 상하이 하이강…케빈 머스캣 감독은 강추위에도 “열정! 열정! 열정!”

한규빈 2026. 2. 1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하이 하이강 사령탑으로 부임한 직후 중국 슈퍼 리그(CSL) 3연패를 이끈 케빈 머스캣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

케빈 머스캣 감독의 말대로 상하이 하이강은 리그 스테이지에서 2무 4패(승점 2)로 최하위인 12위에며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강원FC와 맞대결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오픈 트레이닝
▲ 케빈 머스캣 상하이 하이강 감독이 강원FC와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7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사전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한규빈 기자

상하이 하이강 사령탑으로 부임한 직후 중국 슈퍼 리그(CSL) 3연패를 이끈 케빈 머스캣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 잇따른 부상자 발생과 영하의 강추위 등 악재에도 그의 열정은 숨겨지지 않는다.

케빈 머스캣 감독은 강원FC와 2025-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7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사전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AFC 규정에 따라 취재진에는 15분만 공개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구스타보 소자(전 전북현대)와 레오나르도(전 울산HD), 장광타이, 장린펑, 우레이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은 숨겨지지 않았다.

케빈 머스캣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불행하게도 이번 경기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다. 리그 스테이지 통과가 굉장히 어려워졌고, 많은 선수가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면서도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깊은 인상을 줬다. 우리는 강한 정신력으로 충분히 좋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 케빈 머스캣 상하이 하이강 감독(오른쪽)이 강원FC와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7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지휘하고 있다. 한규빈 기자

케빈 머스캣 감독의 말대로 상하이 하이강은 리그 스테이지에서 2무 4패(승점 2)로 최하위인 12위에며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상황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8위 이상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럼에도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는 “온전한 전력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선수들 모두가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며 “전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선수들이 충분히 갖춰져 있고, 우리가 계획한 대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춘천의 날씨가 굉장히 춥다. 이로 인해 피치 역시 완벽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오히려 반가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을 시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규빈 기자
 

#열정 #케빈 #머스캣 #상하이 #하이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