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03만 원?” 갤S25 엣지 가격에 해외 유저도 ‘깜짝’

삼성전자의 차세대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 전부터 영국 유통업체 아고스를 통해 사전 예약에 들어가며 주요 사양과 가격이 유출됐다. 256GB 모델의 가격은 1,099파운드(약 203만 원)로, 갤럭시 S25 플러스보다 비싸고 울트라 모델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다. 미국 출시 가격은 약 1,149달러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S25 엣지는 6.7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칩, 12GB 램, 2억 화소 듀얼 카메라, 3,900mAh 배터리, 티타늄 소재 등의 사양을 갖췄다. 두께는 5.8mm, 무게는 162g으로,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편에 속한다.

얇은 두께를 위해 배터리 용량과 카메라 구성은 일부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비해 3,900mAh 배터리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며, 후면 듀얼 카메라 구성도 고급 모델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폰아레나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는 매력적이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과 가격 대비 카메라 구성 등에서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13일 갤럭시 S25 엣지의 언팩 행사를 공식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