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50일 기념 리얼 육아컷 “잠 못 자 푸석푸석”

강재준, 이은형 부부. 사진| 이은형 SNS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의 생후 50일을 기념해 리얼한 육아를 사진에 담았다.

이은형은 6일 SNS에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과 피곤해보이는 모습으로 육아 현장을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은형은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현실육아”, “너무 좋다”,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 7년만에 아들 현조 군을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