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팅엄전 3-2 승리로 5G 무패 질주…EPL 3위 확정-페르난데스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타이(20개) 작성!

권재민 기자 2026. 5. 18.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확정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5~2026시즌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2002~2003시즌 티에리 앙리(당시 아스널), 2019~2020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당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EPL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타이를 이뤘다.

그의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34경기 출전 8골·20도움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과 홈경기에서 3-2로 이겨 이번 시즌 EPL 3위를 확정했다. 사진제공│맨유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확정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5~2026시즌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잔여 1경기를 앞두고 승점 3을 추가한 3위 맨유(19승11무7패·승점 68)는 16일 리버풀을 4-2로 꺾은 4위 애스턴 빌라(18승8무11패·승점 62)의 추격을 따돌렸다. 2위 맨체스터 시티(23승8무5패·승점 77)과 격차가 크기 때문에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위를 확정했다.

경기 전까지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리던 맨유엔 거칠 것이 없었다. 킥오프 5분만에 루크 쇼의 감각적 발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8분 모라토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마테우스 쿠냐가 문전 혼전 상황 속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터트렸다. 후반 21분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브라이언 음뵈모가 왼발로 방향만 바꿔 추가골을 보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 도움으로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리그 20호 도움을 기록했다. 2002~2003시즌 티에리 앙리(당시 아스널), 2019~2020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당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EPL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타이를 이뤘다. 그의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34경기 출전 8골·20도움이다.

맨유는 2분 뒤 모건 깁스 화이트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상대의 추격을 잘 따돌리며 승점 3을 따냈다.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감독은 “우리는 시즌을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즌 막판 쯤이면 동기부여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지만, 선수들은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페르난데스의 대기록은 정말 축하받아야 하는 기록이다. 좋은 기록을 세우면서도 언제나 팀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찬사를 받는 선수다. 모두에게 좋은 순간을 만들었다”고 웃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