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김혜수는 내추럴한 베이지 톤의 시스루 니트로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상의 곳곳에 달린 프린지 디테일로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의는 헴라인이 거칠게 커팅된 카키색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고, 발끝엔 치마와 비슷한 컬러의 심플한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적인 룩에 편안함과 통일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레터링 포인트의 볼캡으로 캐주얼함을 극대화하며, 김혜수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2019년 어머니가 자신의 명의와 인지도를 이용해 막대한 빚을 진 후 갚지 않고 있다는 ‘김혜수 빚투’ 논란에 해명하며 가정사를 밝혔습니다.
실제 1991년부터 김혜수를 봐왔다는 김대오 연예전문기자는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김혜수가 어머니 문제 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입장에 빠진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실제로 (김혜수가) 2012년 당시 거의 모든 재산으로 어머니 채무를 변제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혜수 측 변호인은 “김혜수 어머니가 이미 십수년 전부터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다. 2012년 김혜수는 전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어머니의 빚을 부담하며 어머니와 커다란 불화를 겪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머니로부터 앞으로 금전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 어머니와 관계를 끊었다. 그 이후에도 어머니의 빚을 오랜 시간 갚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혜수는 어머니가 한 거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법적으로도 변제할 책임이 없다. 이전에도 어머니가 한 일로 김혜수가 책임을 질 필요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나온 바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혜수는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 관련 일이 보도된 것에 대해 “내가 괜히 연예인이 돼서 가정을 파탄 낸 것 같았다”고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