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규홍 장관 "2025학년도 의대정원 재논의 불가능"

이지현 2024. 9. 30.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의대정원의 경우 대학입시절차에 들어가 있어 재논의가 불가능한 사안이다."

정부는 아무것도 전제하지 말고 대화하자고 의료계에 손을 내밀면서도 의료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2025학년도 정원은 재논의가 어렵다고 밝힌 것이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계가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 달라"며 "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025학년도 의대정원의 경우 대학입시절차에 들어가 있어 재논의가 불가능한 사안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아무것도 전제하지 말고 대화하자고 의료계에 손을 내밀면서도 의료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2025학년도 정원은 재논의가 어렵다고 밝힌 것이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계가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 달라”며 “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