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까지는 단 이틀…당정, 오늘 긴급 대책 논의

선예랑 2022. 11.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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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인 '안전운임제' 일몰제 연장 방안을 논의한 뒤 대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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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24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
한덕수 총리, 오후 3시 브리핑 예정
총파업 선포하는 화물연대 /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인 '안전운임제' 일몰제 연장 방안을 논의한 뒤 대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앞서 화물연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오는 24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정부에서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선예랑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nyehr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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