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캡슐 그냥 버리면 손해! 이렇게 버려보세요

처치곤란 쓰레기 버리는데 리워드까지? 1석3조 커피 캡슐 재활용 캠페인 직접 참여해 봄

이 게시물은 '네스프레소’의 제작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편리함과 가성비 덕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캡슐 커피.

근데, 다 마신 커피 캡슐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나요?

분리배출하기 어렵고 번거로운 캡슐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기 일쑤!

이에, 한 커피 브랜드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와 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치' 프로젝트,
스브스뉴스가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채워주는
고급스러운 금속 조명

다름 아닌 캡슐커피로 만들었다...?

한국 성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
세계 평균(152잔)을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길을 걸으면
하루에도 수십 개씩 보이는 커피전문점에
사무실을 둘러봐도
책상 위 한 잔씩 올려져 있는 커피는 물론

최근에는 카페가 아닌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열풍까지 일고 있을 정도로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이 있는데
바로 캡슐 커피입니다

기계를 딸깍하기만 하면
향긋한 커피가 나오는 캡슐 커피

편리함과 가성비 등에 힘입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구니 / 스브스뉴스 PD

네 이게 제가 실제로 집에서 사용하는 캡슐커피 머신인데요

이 머신의 뚜껑을 열어주고
이 동그란 캡슐이 있죠?
오늘의 주인공 캡슐을 넣고 뚜껑을 닫고 버튼만 눌러주면
이렇게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커피가 추출됩니다

이렇게 추출이 됐고
그럼 이 캡슐은 어디로 가냐?

이렇게 뚜껑을 열면…
보셨나요? 뒤로 넘어갑니다
(뒤편에) 이렇게 통이 있어요
여기 통에 방금 제가 마셨던 커피의 캡슐
지금까지 제가 마셨던 커피의 캡슐이 쌓이게 됩니다

잘 보이시나요?
오우… 엄청 많이 쌓였네요


커피를 즐기고 나면 수북이 쌓이는 커피 캡슐 쓰레기
이거… 대체 어떻게 처리하죠?

캡슐 안에는 커피 찌꺼기가 들어 있다 보니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하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일일이 뚜껑을 따고 내용물을 씻어 가며
분리배출하기에는 몹시 번거롭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대부분의 커피 캡슐에는
산소와 습기를 차단할 수 있고 내구성도 뛰어난
알루미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그 성질이 잘 변하지 않아서
한번 만들면 수차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그냥 버려진다는 건 환경적으로 손해가 아닐 수 없죠

이에, 커피캡슐 브랜드 네스프레소에서
한 캠페인을 시작하고 나섰습니다

바로바로 네스프레소와 카카오메이커스가 함께하는
<새가버치> 프로젝트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 기업이 힘을 합쳐
쓰임이 다 한 물건을 업사이클링해
‘새 값어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들어내고

그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네스프레소 외에도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사실 이번에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2022년을 시작으로
4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새가버치> 캠페인

네스프레소는 이미 두 차례나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단골 기업인데요

누적 참여자 수는 6만 명,
수거된 캡슐은 약 720만 개로
인당 평균 120개의 캡슐을 모아준 셈!

수거된 캡슐로 만든 굿즈는 불티나게 팔렸고,
그 판매 수익금으로는 생태계 복구가 필요한 곳에
무려 1,300여 그루의 묘목*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올해로 벌써 3번째 협업에 나선
네스프레소의 <새가버치>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쓰임이 다한 커피 캡슐을 열심히 모으는 것이 필수입니다

때문에 다 쓴 캡슐을 보내줄
<새가버치 크루>들의 활약이
절실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구니 / 스브스뉴스 PD

사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려면
한도 끝도 없이 번거로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제품을 산 소비자가
일일이 씻고 뜯고 해가면서 까지 폐기를 해야 하나,
‘이 제품을 만든 기업이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니까
그걸 활용해서 좀 도와주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실제로는 그렇게 해주는 기업들이
정말 몇 안 된다고 합니다


이 브랜드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이미 자체적으로 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이 자체 재활용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번 협업 프로젝트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거라고 하는데요


참가 신청을 하면 이렇게 노란색 봉투를 보내줍니다
노란색 봉투에 ‘새가버치 커피 캡슐 반납 봉투’라고 쓰여 있는데

이 봉투에 커피 캡슐을 씻고 뜯고 할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집어넣고 반납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커피 캡슐도 브랜드가 여러 개잖아요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된 커피 캡슐이기만 하면
그냥 봉투에 같이 넣어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보내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택배 접수고
다른 하나는 우체국 접수라고 해요

우리가 택배나 등기나 소포 우편을 보내는
우체국 지점에 방문해서
이 봉투를 직원분께 건네드리면
직원분께서 알아서 접수하고
발송까지 완료해 주신다고 합니다

좀 신기하죠?

전국에 우체국 지점이
3,300개 이상이라고 해요
그 3,300개 중에 아무 데나 들어가도
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하고요

이게 어쩌면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보다
이 거대한 캡슐 더미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하고


우체국에서 접수를 하면 또 좋은 게
마트, 편의점 같은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잇다머니’라는 우체국 자체 포인트가 있어요

그 포인트를 3,000 포인트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커피 캡슐을
그냥 처리했을 뿐인데
오히려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Q. 혹시 이 캡슐이 많이 들어오는 편인가요?
A. 최근 들어서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서
환경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그럼 선생님들께서 (캡슐을) 받아주시면 어디로 가요 이게?
A. 캡슐 주신 건 네스프레소랑 협약 맺은
‘아이티그린’이라는 사회적 기업이 있는데
그쪽에서 일괄적으로 분리·재활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가버치 크루들이 모아준 캡슐들은
협력 재활용 업체로 안전하게 배송

이곳에서 씻기고 부숴지고 재가공되는 과정을 거쳐
이렇게 고급스러운 램프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버려질 뻔한 캡슐이
새로운 자원으로 부활하는 순간인 거죠!


하루에도 몇 잔씩 커피를 마시는 현대인들

만약 여러분도 캡슐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다면
쓰레기도 버리고, 환경도 지키고, 기부도 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크루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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