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베스트 64타' 송영한, 3위 도약…최종일 챔피언조 우승 경쟁 [JGTO AN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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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3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51회 ANA 오픈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000만엔) 무빙데이 베스트 성적에 힘입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송영한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골프클럽(파72·7,066야드)에서 열린 ANA 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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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송영한(3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51회 ANA 오픈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000만엔) 무빙데이 베스트 성적에 힘입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송영한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골프클럽(파72·7,066야드)에서 열린 ANA 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을 위해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경기한 송영한은, 일본에 복귀한 이번 ANA 오픈 첫날 이븐파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7계단 도약한 데 이어 셋째 날에도 11계단 더 상승한 공동 3위(합계 13언더파 203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마지막 18번홀은 관객석을 향한 미스샷이었다. 다행이 다친 사람이 없었고, 송영한은 깜짝 놀라게 한 부문에 대해 사과하며 공을 선물했다. 드롭 존에서 친 샷을 홀 1.5m에 붙여 파 세이브로 홀아웃했다.
송영한은 경기 후 JGTO와 인터뷰 때 지난주 신한동해오픈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첫날 공동 3위였으나,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송영한은 "즐거웠지만, (스폰서 대회인 만큼) 기분이 평소와 조금 달라, 압박감도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골프(결과)도 좀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3라운드 단독 선두는 오쓰기 도모하루(일본·16언더파 200타)가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오쓰기는 2라운드까지 1위였던 가나야 다쿠미(일본·14언더파 202타)를 2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역전 우승에 도전하는 송영한은 21일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쓰기 도모하루, 가나야 다쿠미와 함께 1번홀 마지막 조에서 정면 승부한다.
첫날 공동 2위로 출발이 좋았던 류현우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으나, 공동 43위에서 공동 46위(5언더파 211타)로 내려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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