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오늘(28일) 전역..사생활 논란 딛고 웃을까[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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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오늘(28일) 전역한다.
지난해 3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찬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한다.
이로써 찬열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필 멤버가 됐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찬열은 '마마(MAMA)',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템포(Tempo)'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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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찬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한다. 이로써 찬열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필 멤버가 됐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찬열은 ‘마마(MAMA)’,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템포(Tempo)’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장수상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드라마 ‘미씽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하지만 2020년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글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누리꾼은 찬열이 자신과 3년 간 교제하면서 걸그룹, 유튜버, 댄서, 승무원, BJ 등 10명 이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침묵을 지키던 찬열은 입대 전인 2021년 2월 24일 장문의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그는 “글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면서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찬열이 사생활 논란 여파를 딛고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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