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친절한 김재영 의심…“왜 다시 나를 궁금해하냐” (‘지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김재영을 의심했다.
4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의심하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다온이 "몸은 좀 괜찮냐"고 묻자 강빛나는 "친절한 척하지 마라"라고 차갑게 답했다.
이에 강빛나가 "이미 내가 악마인 건 확인한 걸로 아는데 뭘 더 확인하고 싶냐"고 되묻자 한다온은 "강빛나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의심하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다온은 퇴원한 강빛나를 집으로 데려다줬다. 한다온이 “몸은 좀 괜찮냐”고 묻자 강빛나는 “친절한 척하지 마라”라고 차갑게 답했다.
강빛나는 “다시는 귀찮게 안 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강빛나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도 듣는 둥 마는 둥 했던 사람이 왜 다시 나를 궁금해하냐”고 물었다. 한다온은 “확인하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빛나가 “이미 내가 악마인 건 확인한 걸로 아는데 뭘 더 확인하고 싶냐”고 되묻자 한다온은 “강빛나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종합] 김고은, 임영웅 이어 세끼 하우스 입성…유해진 “안 왔으면 큰일 날 뻔” (‘삼시세끼’)
- 김고은,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파묘’ 함께 찍은 유해진? 술친구” (‘삼시세끼’) - 스타
- 싸이 “정 많았던 故 신해철 사망, 일생일대 충격”(‘우리 형 신해철’) - 스타투데이
- 싸이 “정 많았던 故 신해철 사망, 일생일대 충격”(‘우리 형 신해철’) - 스타투데이
- 차승원, 임영웅 깔끔함에 감탄…“정리 정돈 잘해” (‘삼시세끼’) - 스타투데이
- ‘엄마친구아들’ OST 작곡가 “백예린 표절? 전혀 아냐” - 스타투데이
- 밀덕 오하영, 군인 꿈 이뤘다? 군복+사격까지 퍼펙트(‘리얼전투 48’ - 스타투데이
- ‘뮤직뱅크’ 최예나 컴백…‘네모네모’·‘설탕’ 깜찍 에너지 - 스타투데이
- ‘조동아리’ 송일국, 삼둥이 간식 먹는 아빠…“아내와 다툼 90%는 먹는 것” - 스타투데이
- ‘조동아리’ 송일국, 삼둥이 간식 먹는 아빠…“아내와 다툼 90%는 먹는 것”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