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친절한 김재영 의심…“왜 다시 나를 궁금해하냐” (‘지판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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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김재영을 의심했다.

4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의심하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다온이 "몸은 좀 괜찮냐"고 묻자 강빛나는 "친절한 척하지 마라"라고 차갑게 답했다.

이에 강빛나가 "이미 내가 악마인 건 확인한 걸로 아는데 뭘 더 확인하고 싶냐"고 되묻자 한다온은 "강빛나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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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사진 I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김재영을 의심했다.

4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의심하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다온은 퇴원한 강빛나를 집으로 데려다줬다. 한다온이 “몸은 좀 괜찮냐”고 묻자 강빛나는 “친절한 척하지 마라”라고 차갑게 답했다.

강빛나는 “다시는 귀찮게 안 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강빛나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도 듣는 둥 마는 둥 했던 사람이 왜 다시 나를 궁금해하냐”고 물었다. 한다온은 “확인하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빛나가 “이미 내가 악마인 건 확인한 걸로 아는데 뭘 더 확인하고 싶냐”고 되묻자 한다온은 “강빛나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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