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취 상태로 운전해 우체국 돌진한 30대 남성 체포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10.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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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우체국으로 돌진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6) 오전 4시 반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 위로 올라 우체국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구대 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걸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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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우체국으로 돌진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6) 오전 4시 반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인도 위로 올라 우체국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구대 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걸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0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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