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고교 최고 스프린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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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됐다.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 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력질주' 캐스팅을 확정 지은 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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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됐다.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8일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 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가수로 데뷔한 윤서빈은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전력질주' 캐스팅을 확정 지은 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ebada@sbs.co.kr
<사진=앤드벗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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