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애미행, 성공적’…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김기중 2026. 3.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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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핵심 스토리 9선'에 포함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화제가 됐던 이야기 9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MLB닷컴은 한국 야구대표팀과 관련 "빅리거와 한국계 선수들을 한데 모아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똘똘 뭉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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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핵심 스토리 9선’에 포함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화제가 됐던 이야기 9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의 이야기는 그 중 네번째에 올랐다.

MLB닷컴은 한국 야구대표팀과 관련 “빅리거와 한국계 선수들을 한데 모아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똘똘 뭉쳤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행 전세기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홈런을 칠 때마다 두 팔을 비행기 날개처럼 펼치는 세리머니를 펼쳤고, 더그아웃에선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M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를 극적으로 통과했지만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에서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로 대회를 마쳤다. MLB닷컴은 이에 대해 “한국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으나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매 경기 전 북을 치며 춤으로 결속을 다진 ‘우승팀’ 베네수엘라 대표팀, 홈런을 친 뒤 에스프레소 세리머니를 펼친 이탈리아 대표팀, 일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활약상 등도 핵심 스토리에 꼽혔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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