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6라운드 리뷰] 안양 정관장, 기적을 연출하다
손동환 2025. 4.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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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기적을 만들었다.
그런 이유로, 정관장은 3라운드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그래서 정관장은 6라운드에도 에너지 넘치는 농구를 했다.
정관장은 5라운드까지 DB와 상대 전적(2승 3패) 및 상대 득실차(-39)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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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기적을 만들었다.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탈락 후보’였다. 선수층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A급 혹은 S급 선수를 보강하지 못해서다. 또, 외국 선수 역시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정관장은 3라운드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확 달라졌다. 5라운드에도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6라운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마지막 경기까지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퉜다. 그리고 기적처럼 ‘플레이오프 티켓’을 선물 받았다.
# 상승세 유지
정관장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외국 선수 교체 및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디온테 버튼(192cm, F)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0cm, F)가 새롭게 가세했고, 버튼과 오브라이언트가 분위기를 바꿨다. 버튼의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오브라이언트의 정교한 슈팅이 상대를 교대로 공략한 것.
외국 선수가 수비 시선을 끌었기에, 여러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주장인 박지훈(184cm, G)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하비 고메즈(191cm, F)가 특히 그랬다. 두 선수의 외곽 득점이 두 외국 선수의 부담을 덜어줬다.
김경원(198cm, F)과 한승희(197cm, F) 등 포워드 라인이 6라운드에도 힘을 냈다. 버티는 수비와 박스 아웃, 빠른 공수 전환 속도 등을 보여줬다. 그래서 정관장은 6라운드에도 에너지 넘치는 농구를 했다. 6위 가능성을 더 끌어올렸다.
# 마지막 승부
정관장은 지난 7일까지 7위였던 원주 DB를 1게임 차로 앞섰다. 그러나 지난 8일에 열렸던 최종전에서 DB를 무조건 이겨야 했다. DB와 동률을 이뤄도,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어서다.
이유는 이랬다. 정관장은 5라운드까지 DB와 상대 전적(2승 3패) 및 상대 득실차(-39)에서 밀렸다. 그런 DB한테 패한다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 못한다. 그래서 정관장은 최종전이었던 DB와의 경기에 사력을 다해야 했다.
실제로, 정관장은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밀렸음에도, 강력한 뒷심으로 DB를 무너뜨렸다. 그 결과,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기적을 연출했기에, 선수들의 기쁨은 더 컸다. 그리고 오는 13일부터 울산 현대모비스와 5전 3선승제를 시작한다.
[안양 정관장, 2024~2025 6라운드 주요 2차 스탯]
1. OFFRTG : 107.4 (5위)
2. DEFRTG : 100.9 (최소 1위)
3. NETRTG : 6.5 (3위)
4. TS(%) : 54.1 (5위)
5. AST(%) : 53.9 (10위)
6. AST/TO : 1.6 (8위)
7. ORB(%) : 28.0 (7위)
8. DRB(%) : 69.8 (7위)
9. PACE : 73.1 (4위)
*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 DEFRTG : 100 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탈락 후보’였다. 선수층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A급 혹은 S급 선수를 보강하지 못해서다. 또, 외국 선수 역시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정관장은 3라운드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확 달라졌다. 5라운드에도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6라운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마지막 경기까지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퉜다. 그리고 기적처럼 ‘플레이오프 티켓’을 선물 받았다.
# 상승세 유지
정관장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외국 선수 교체 및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디온테 버튼(192cm, F)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0cm, F)가 새롭게 가세했고, 버튼과 오브라이언트가 분위기를 바꿨다. 버튼의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오브라이언트의 정교한 슈팅이 상대를 교대로 공략한 것.
외국 선수가 수비 시선을 끌었기에, 여러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주장인 박지훈(184cm, G)과 아시아쿼터 선수인 하비 고메즈(191cm, F)가 특히 그랬다. 두 선수의 외곽 득점이 두 외국 선수의 부담을 덜어줬다.
김경원(198cm, F)과 한승희(197cm, F) 등 포워드 라인이 6라운드에도 힘을 냈다. 버티는 수비와 박스 아웃, 빠른 공수 전환 속도 등을 보여줬다. 그래서 정관장은 6라운드에도 에너지 넘치는 농구를 했다. 6위 가능성을 더 끌어올렸다.
# 마지막 승부
정관장은 지난 7일까지 7위였던 원주 DB를 1게임 차로 앞섰다. 그러나 지난 8일에 열렸던 최종전에서 DB를 무조건 이겨야 했다. DB와 동률을 이뤄도,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없어서다.
이유는 이랬다. 정관장은 5라운드까지 DB와 상대 전적(2승 3패) 및 상대 득실차(-39)에서 밀렸다. 그런 DB한테 패한다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 못한다. 그래서 정관장은 최종전이었던 DB와의 경기에 사력을 다해야 했다.
실제로, 정관장은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밀렸음에도, 강력한 뒷심으로 DB를 무너뜨렸다. 그 결과,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기적을 연출했기에, 선수들의 기쁨은 더 컸다. 그리고 오는 13일부터 울산 현대모비스와 5전 3선승제를 시작한다.
[안양 정관장, 2024~2025 6라운드 주요 2차 스탯]
1. OFFRTG : 107.4 (5위)
2. DEFRTG : 100.9 (최소 1위)
3. NETRTG : 6.5 (3위)
4. TS(%) : 54.1 (5위)
5. AST(%) : 53.9 (10위)
6. AST/TO : 1.6 (8위)
7. ORB(%) : 28.0 (7위)
8. DRB(%) : 69.8 (7위)
9. PACE : 73.1 (4위)
*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 DEFRTG : 100 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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