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장동견과 20년 알고 지내.. 단점 찾으려 노력했다" [소셜in]

이소연 2024. 10. 15. 0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장동건과 20년 동안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14일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배우 장동건, 허진호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성시경은 장동건과 오랜만이라며 "영화 '친구' 때쯤 처음 봤다"고 했고 장동건은 "거의 20년이 넘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장동건과 20년 동안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배우 장동건, 허진호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성시경은 장동건과 오랜만이라며 "영화 '친구' 때쯤 처음 봤다"고 했고 장동건은 "거의 20년이 넘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형이 손이 예쁘다. '이 형은 잘생겼는데, 손도 예쁘네?'란 생각을 했다. 술 먹고 다음 날 형이 먼저 문자해 줬다. 슈퍼스타인데 잘생겼는데 다정하고 성격도 좋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를 발로 차거나 내성 발톱이 있거나 무조건 단점이 있을 거라고 단점을 하나 찾아보려고 노력했다"며 웃었다.

장동건은 "넌 이미 내가 좋아하는 가수였으니까"라고 화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장동건은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보통의 가족'에는 장동건 외에도 설경구,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성시경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