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이엔와이 스튜디오’ 스팽글 장식 블랙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데이트룩

배우 지소연이 럭셔리한 트위드룩으로 가족과 함께 럭셔리한 제주 여행을 즐겼다.

지소연은  12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기 너어무 멋있는 곳 왔어요.여기 한국 맞나요? 너무 아름다워요. 그냥 걸어만 다녀도 이태리온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짧은 기장의 블랙 트위드 재킷으로 남편, 딸과 함께 제주 7성급 더 시에라 리조트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이 25kg이나 늘었다고 밝힌 지손연은 출산 1년째 군살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지소연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MZ세대를 겨낭한 여성복 ‘브이엔와이 스튜디오(V'NY STUDIO)’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디테일에 글리터 스팽글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트위드 재킷으로 금속 장식의 단추 포인트를 주었으며 짧은 기장감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잔잔한 스팽글 장식으로 일상룩부터 하객패션, 데이트룩 등 특별한 날 격식있는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브이엔와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담아낸 정제된 캐주얼함과 트렌드가 공존한 감각적인 믹스매치룩을 제안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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