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스트 구기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노선을 유럽과 대양주까지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선 제주 노선에 이어 국제선 주요 노선에 전용편을 투입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런던·프라하·시드니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최초 운영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마일리지 전용 노선은 인천발 런던, 프라하, 시드니다. 해당 항공편은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유상 판매도 병행한다. 운영 일정은 인천-런던 2월20일부터 3월24일까지 6편, 인천-프라하 2월22일부터 3월17일까지 6편, 인천-시드니 3월5일부터 3월25일까지 6편 등 총 18편이다.
유럽·대양주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코노미 3만5,000마일
마일리지 공제 기준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다. 일부 항공편에는 성수기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될 수 있다.
A380·A350 대형기 투입...좌석 공급 대폭 확대
이번 전용기에는 495석 규모의 A380과 311석 규모의 A350 대형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통해 장거리 노선에서도 마일리지 좌석 공급을 대폭 확대해 이용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제주 노선·OZ마일샵 운영 지속...소액 마일리지 활용 강화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제주 노선의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지속하고,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을 통해 소액 마일리지 회원의 활용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사용 만족도와 선택지를 높이기 위해 신규 노선에 전용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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