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ESS향 LFP에 달린 실적 회복 속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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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실적의 바닥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조1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1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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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mk/20260130080302204upwc.jpg)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1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면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했다.
양극재는 직전 분기 대비 판가가 하락한 가운데 판매량도 58% 급감했다. 주요 고객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얼티엄셀 공장의 올해 상반기 셧다운을 결정함에 따라 관련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음극재의 경우 판매량은 전 분기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에 따른 판가 하락 영향이 존재했다. 여기에 인조흑연 관련 일회성 손상차손이 크게 발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46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34%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양극재 판매량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향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삼원계(NCA) 출하량이 직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 포드향 N65와 현대차향 N87의 출하량도 고객 재고조정 영향을 받은 4분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조1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1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객사 비중이 높은 만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종료 여파를 고려하면 양극재와 음극재 출하 흐름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ESS향 리튬인산철(LFP) 수주 및 양산 경쟁력 확보 여부가 향후 실적 회복 속도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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