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동준, ‘정글 팀’ 에이스 막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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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생존왕'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정글 팀' 막내로 활약했다.
김동준은 "막내로서 '생존왕' 초대 우승자 자리가 욕심난다"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생존지 결정권이 걸린 첫 번째 정글 생존 대결 미션 팜나무 정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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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정글 팀’ 막내로 활약했다.
이날 김동준은 김병만, 정지현과 함께 ‘정글 팀’으로 등장했다. 김동준은 “막내로서 ‘생존왕’ 초대 우승자 자리가 욕심난다”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생존지 결정권이 걸린 첫 번째 정글 생존 대결 미션 팜나무 정복을 펼쳤다.
팜나무 정복 미션에 앞서 김동준은 “저는 딱 하나밖에 없다. 우리 ‘정글 팀’이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빠르고 전략적인 달리기를 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는 “저는 예상했다. 크게 크게 가면 미끄러지니까 잔발로 최대한 짧게 가서 넘어지지 않고 가는 게 제일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준은 1등으로 다음 미션장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김병만, 정지현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김동준의 ‘정글 팀’은 첫 번째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김동준은 생존지에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는 김병만, 정지현과 힘을 모아 괴성을 지르며 불 피우기에 몰입했지만 생각보다 높은 사바 정글의 습도 탓에 좀처럼 불을 피우지 못했다.
결국 김동준의 ‘정글 팀’은 ‘국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과 연합해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김동준은 “내가 정말 편안하게 지내고 있었구나. 불이 이렇게 소중하구나 느꼈다. 그리고 (김)병만이 형한테 너무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생존 식량 구하기 대결인 장어 사냥에서도 ‘정글 팀’이 승리하며 앞으로 보일 김동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하는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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