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26일 '엠카'서 'SOS' 첫무대

▲ 2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SOS'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피프티 피프티. 제공|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프티 피프티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피프티 피프티는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 타이틀곡 'SOS'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0일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 ‘러브 튠’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를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스타리 나이트’ 그리고 영어 버전 '스타리 나이트'와 'SOS’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트 춤도 'SOS’ 무대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다. 손하트를 응용해 SOS를 그려 보이고, 손으로 이어폰을 듣는 것 같은 동작을 하다가 손가락 하트를 보이는 귀여운 춤동작은 세계 각국에서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통해 “쇼케이스와 음방방송 등 꿈만 같았던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게 돼 너무 설레고 기쁘다.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힐링을 줄 수 있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어트랙트도 피프티 피프티 앨범활동에 스페셜 무대를 비롯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새롭게 거듭난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켜는 피프티 피프티는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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