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장·재정·복지 쏟아내… 도시 미래 놓고 ‘해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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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들이 6일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겨루며 자신이 고양시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경혜 후보는 "공약과 정책은 예산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저는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40조 원 예산을 다뤄왔다"며 "100만 도시 고양을 1천만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 관리형 시장을 넘어 성장형 시장으로 도시를 경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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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민경선·이경혜·이영아·장제환·최승원(가나다순)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경기도당이 개최한 고양시장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했다.
명재성 후보는 "저 명재성은 39년 도시행정 현장에서 실행력을 검증받았고, 경기도의원으로 정책과 예산의 흐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지금 고양시에 필요한 사람은 화려한 계획을 나열하는 정치인이 아닌 검증된 행정 전문가다. 정부, 서울시와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지정부터 기업 유치, 도시 개발까지 막힘 없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지 확인했다. 이제 고양시도 실력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저 민경선은 정무·정책·정치 능력과 민주당의 정통성 4가지를 보유한 유일한 후보라 자부한다. 제대로 혁신하고 과감하게 투자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고양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혜 후보는 "공약과 정책은 예산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저는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40조 원 예산을 다뤄왔다"며 "100만 도시 고양을 1천만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 관리형 시장을 넘어 성장형 시장으로 도시를 경영하겠다"고 했다.
이영아 후보는 "저는 이동환 시장과 치열하게 맞섰다. 이 시장이 20년 후퇴시킨 고양시를 누구보다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핵심 비전인 문화 강국, 돌봄 국가, 자치 국가를 고향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 이영아를 선택해달라. 반드시 다른 고양으로 보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제환 후보는 "지금 고양은 재정자립도 32%다. 스스로 돈을 벌지 못하는 구조로는 도시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며 "저는 구호가 아니라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민간 투자와 SPC, 리츠를 통해 자산운용투자기금을 조성하겠다. 세금이 아니라 투자로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승원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방행정 곳곳에 뿌리 깊게 박혀 민생을 외면한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민주당 가치를 바로 세우는 엄중한 심판의 장"이라며 "12·3 내란의 밤,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회 현장 경험과 이재명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실력으로 고양시를 이재명 정부의 대표 성공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병국·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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