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민시 ‘언니네 산지직송’ 뜬다…‘일잘러’ 활약 기대

사진=고민시,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고민시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뜬다.

9월 19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고민시는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배우 염정아와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어촌 마을 일상을 다루는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며 9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수성 중이다.

그간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배우 황정민과 박해진,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일 방송되는 10회에는 배우 박정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고민시는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와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고민시는 6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막내 캐릭터로 숱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철 재료를 손수 수확해 요리를 만드는 형식의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도 고민시 특유의 야무진 면모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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