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플리츠 스커트, 단정한 룩의 정석

강소라의 그날 착장은, 마치 회의실을 나서는 순간부터 런웨이가 되는 사람처럼 단정하면서도 눈길을 끌었어요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로 이뤄진 그레이 수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안에 매치한 화이트 톱이 룩의 밸런스를 차분히 잡아줬죠.
심플한 벨트로 허리를 잡아주면서 실루엣에 긴장감을 더했고, 블랙 삭스와 로퍼로 마무리한 디테일 역시 견고했어요.
메이크업은 최대한 힘을 뺐고, 안경과 단정한 묶음 머리로 분위기를 정리했는데, 그럴수록 인물의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더 선명하게 다가왔어요.
강소라 씨는 실물을 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배우예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 훨씬 더 예쁘다는 평가가 많고, 기자들 사이에서도 '실물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종종 언급돼요.
168cm의 키에 다리 길이만 105cm로 알려져 있을 만큼, 단정한 착장에서도 압도적인 비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절제된 스타일 안에서도 시선이 머무는 이유.
강소라 씨는 오늘도 무심한 듯 단정한 룩으로, 실물 미인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