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걷다 넘어져 바위에 얼굴을.. 50대女 부상

올레길 자료사진

제주 올레길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올레7코스를 걷던 50대 여성 A 씨가 넘어졌습니다.

바위에 얼굴을 부딪힌 A 씨는 이마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