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이이경, 아버지께 7천만원대 고급차 깜짝 선물…놀뭐 논란 속 효도 플렉스 ‘눈

최근 유재석과의 불편한 관계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겸 방송인 이이경이 아버지에 대한 극진한 효심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놀면 뭐하니 하차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타는 차보다 아버지를 위한 차량 선택에 더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며 ‘진짜 효자’ 면모를 입증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 사진=랜드로버코리아

이이경이 애용하는 자동차는 고성능 럭셔리 SUV의 대명사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다. 2025년형 기준 1억 3,317만원부터 시작하는 이 차량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속력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SUV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로망의 차’로 통한다.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압도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오너의 성취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차량이다. 이이경 역시 이 차량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링컨 노틸러스 2024

링컨 노틸러스 / 사진=링컨코리아

하지만 진짜 화제는 이이경이 아버지에게 선물한 차량이다. 그가 선택한 차는 링컨 노틸러스로, 2024년형 기준 7,74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미국산 프리미엄 중형 SUV다.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은 최고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링컨 노틸러스는 북미 시장에서 ‘편안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모델이다. 전장 4,910mm, 전폭 1,950mm, 휠베이스 2,900mm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2열 승객을 위한 공간과 시트 안락함이 압도적이다.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설계가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과 최신 안전사양까지 갖춰 ‘편안한 이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링컨 노틸러스 실내

링컨 노틸러스 실내 / 사진=링컨코리아

이이경은 과거 유튜브 채널 ‘9분 언저리’에 출연해 “아버지께 링컨 차량을 선물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김종민이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과 전화 통화를 하며 “아들이 차를 사줬느냐”고 묻자, 이 전 사장은 “맞다. 링X 사줬다”며 기뻐하면서도 “더 좋은 거 사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이경의 차량 선택을 보면 자신에게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아버지에게는 편안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을 알 수 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운전의 즐거움’에 방점을 둔 스포티한 SUV라면, 링컨 노틸러스는 ‘탑승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럭셔리 크루저다. 이는 단순한 가격 차이가 아니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그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특히 링컨 브랜드는 국내에서 독일 3사(벤츠, BMW, 아우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다. 특유의 수평적 디자인 철학과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충성 고객층이 두텁다. 이이경이 아버지께 이 차량을 선물한 것은 ‘과시’가 아닌 ‘배려’의 의미가 크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이경은 과거 ‘금수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연기를 배우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원비를 벌며 독립적인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이지만, 그는 부모의 후광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배우와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런 그가 자신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아버지에게 고급 차량을 선물했다는 점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최근 놀면 뭐하니 하차 논란으로 유재석과의 관계가 불편해진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이경의 이런 효심 어린 모습은 그의 진정한 인간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짠돌이 캐릭터였는데 아버지한테는 정말 효자네”, “차 선택을 보니 정말 생각이 깊은 사람인 것 같다”, “유재석 논란보다 이런 모습이 더 기억에 남는다”, “진짜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이경이 아버지께 선물한 링컨 노틸러스는 단순히 비싼 차가 아니라, ‘아버지의 편안한 이동’을 위한 배려가 담긴 선택이었다. 자신은 역동적인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타면서도, 아버지에게는 부드럽고 조용한 링컨을 선물한 그의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아들로서 보여줄 이이경의 진솔한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