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이하이와 오랜 인연 끝 연인이 된 과정 밝혀
오세영 2026. 7. 6. 14:27
래퍼 도끼가 가수 이하이와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HOME ROOM SHOW’에는 ‘Dok2가 말하는 한국을 떠난 이유와 새로운 사랑 | Ep 019 | HOME ROO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도끼는 이하이와의 관계, 미국 이주 배경,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 등을 소개했다.
도끼는 이하이를 처음 알게 된 시기를 2014~2015년 무렵으로 떠올렸다. 당시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서로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졌지만,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그가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고 미국으로 생활 기반을 옮길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서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영국 공연을 계기로 다시 만나면서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다시 연락이 닿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이 연인 관계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도끼는 데뷔 초부터 이하이의 음악을 좋아했던 팬이었다며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자신의 나이가 36세, 이하이가 29세인 만큼 가벼운 만남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장 풋사랑을 시작할 순 없다”며 “그녀는 한국에 있고 저는 LA에 있으니 음악작업을 함께 하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억원 전액 현금’ 김혜수, 한남동 고급 빌라 매입 1년 후가 증명한 것
- “오수진”이라 불리는 미국인…LG의 29년 저주를 깨부쉈다
- 35년 '눈물의 여왕' 김지수가 한국 떠나 프라하서 ‘사장’ 된 사연
- “진짜 돈이 없다”…이혼 뒤 생계전선 뛰어든 서유정·지연수·노유정
- 상장날 40배 치솟았다…BTS 슈가, 빌딩 대신 ‘우주’ 샀던 이유
- 전국 1위·해외 수출·정교수…조민아·곽진영·이인혜가 쓴 인생 성적표
- “중완아 이 건물 가져라” 육중완이 10년 전 놓친 40억원짜리 옥탑방
- 155억 벌어도, 임영웅 “난 히트곡 없는 가수”…‘톱질’로 증명한 진짜 뚝심
- "이제 내가 엄마의 엄마"…치매 앓는 母 곁 지키는 딸들, 홍지민·안선영·이주화의 사모곡
- 미국 한복판서 터진 "리(LEE)!"…NBA 홀린 이현중의 ‘인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