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반동탁토벌군은 정치적인 쇼였다?

자 이렇게 190년
원소는 지방제후들을 불러모아놓고 동탁토벌을 외치는데
소설을 봐도 정작 원소가 하는 건
별로 없죠?

실제 원소는 지방제후연맹의 맹주였지만
별다른 전투를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임용한 박사님은
동탁의 집권과
동탁의 원씨 집안 학살 사건으로

그동안 원소의 주무기였던
가문의 힘을 잃은 건 아닐까
두려운 나머지
원소가 지방제후들을 부르고
우리들의 우호적 관계를 확인받기 위한
일종의 정치적 쇼였다고
해석하십니다.

이걸 질투하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같은 원씨집안의 원술이었습니다.

원술은 원소의 사촌동생이라는 설, 이복동생이라는 설이 있는데
여하튼 어머니는 다릅니다.

원소는 사생아였고
원술은 부모 모두
고귀한 피를 이어받은
정통원씨가문이었거든요.

원씨 가문의 힘이라는
끈 떨어진 건 동일한데
원소는 네트워킹하며
자기 라인을 잘 유지해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