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전자랜드' 될 뻔 했지만…전자랜드 본사 '고향' 용산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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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전자랜드가 임차료 부담 등의 이유로 35년 만에 용산 본사 사무실을 경기 부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전면 백지화했다.
전자랜드 측은 "임차료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용산 사무실을 경기도(전자랜드 파워센터 부천 중동점 건물)로 옮기기 위한 절차를 검토했던 것은 맞지만, 임직원들의 편의 등을 고려해 사무실 이전 계획은 철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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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전자랜드가 임차료 부담 등의 이유로 35년 만에 용산 본사 사무실을 경기 부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전면 백지화했다.
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임원진 회의를 열고, 본사 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사무실 이전을 백지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전자랜드 측은 "임차료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용산 사무실을 경기도(전자랜드 파워센터 부천 중동점 건물)로 옮기기 위한 절차를 검토했던 것은 맞지만, 임직원들의 편의 등을 고려해 사무실 이전 계획은 철회됐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가 국내 가전·전자제품의 메카로 불리는 용산의 터줏대감이라는 상징성도 이번 백지화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는 1985년 서울시의 용산전자단지 조성 도시계획사업 시행에 따라 1988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자전문 양판점사업을 시작하며 40년 가까이 국내 전자 유통 시장을 이끌어왔다.
전자랜드 본사는 용산 전자랜드 신관 1개 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임차료는 240억원가량으로 운영사인 SYS리테일에 매년 내고 있다.
한편 11년째 자본잠식 상태인 전자랜드는 지난해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7300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24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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