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피해' 혜리, 씩씩한 모습으로 공식석상..."내년에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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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악성 댓글로 피해를 봤다는 보도 이후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앞서 혜리가 온라인상에서 특정 비공개 SNS 계정주로부터 "느그 언니(한소희)랑 류(류준열) 합쳐도 안 되더라", "애초에 (팔로워)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등의 악성 댓글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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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혜리가 악성 댓글로 피해를 봤다는 보도 이후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지난 17일 혜리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였다.
행사 직후 혜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반짝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글을 적어 올리기도 했다.
많은 이들은 혜리의 씩씩한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냈다.
앞서 혜리가 온라인상에서 특정 비공개 SNS 계정주로부터 "느그 언니(한소희)랑 류(류준열) 합쳐도 안 되더라", "애초에 (팔로워)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등의 악성 댓글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특히 문제의 비공개 SNS 계정이 배우 한소희가 올린 SNS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프로필에 올려둔 것,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와 팔로우 상태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영자에 관심이 쏠렸다. 이를 두고 한소희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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