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일대에서 전세사기 벌인 50대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5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동대문구 일대에서 분양 대금보다 높게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105명과 계약을 체결해 114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했으며 가족 중 1명도 방조 혐의로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5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동대문구 일대에서 분양 대금보다 높게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105명과 계약을 체결해 114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했으며 가족 중 1명도 방조 혐의로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43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불법 리베이트' 세브란스 교수, 이번엔 동료 이메일 무단열람 혐의로 검찰 송치
- 한동훈 "대통령 독대, 내일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내에 해야"
- 대통령실 "북한 '7차 핵실험', 미국 대선 전후도 가능"
- [단독] 교사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만든 학생 '퇴학'‥영장 기각·검찰 송치도
- 법사위 대북송금 수사검사 탄핵청문회 다음 달 2일 개최
-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두절‥서울시, 주급제로 변경 추진
- "아침인데 달이 잘 보이네" 카메라 켰다가 다들 '깜짝'
- 명태균-김영선 의문의 돈 거래‥지켜보던 공수처 "수사 검토"
-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 진혜원 검사, 1심서 무죄 선고
- 국토부, 청년·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