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위험 낮춰주는 '스트레칭'의 효과!

안녕하세요!!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는 것
굳어 있던 근육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부상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런데 준비 운동으로만 했던
스트레칭이 알고 보니
실제 운동을 한 것과도 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 5회 스트레칭을 하면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미지=언스플래시]
스트레칭도 완벽한 운동이다?

대부분 스트레칭을
운동 전에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운동이 끝난 뒤 마무리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여길 텐데요!

그러나 사실 스트레칭 만으로도
건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완벽한 하나의 운동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어
낙상과 골절 등의
부상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부상 후에도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또한 혈액 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
하며,

가벼운 관절통이나 긴장성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을 개선
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칭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완벽한 운동
이라는 것이죠!

특히 중년 이후라면
스트레칭이 더욱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3만 5,000여 명
12년 동안
추적 관찰
했더니

주 5회 이상 스트레칭을 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20%나 낮게
나타났다
고 하니
그 효과가 엄청나죠?!

스트레칭 시 유의할 점
[이미지=언스플래시]

스트레칭을 과하게 하다 보면
개운함을 넘어
몸이 뻐근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 몸이 그것을
통증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고 합니다

만약 스트레칭 후 다음 날까지
몸에 불편함이 느껴진다

전 날의 스트레칭이 과도했거나,
자세와 방법에
문제
가 있는 것일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과도한 스트레칭은 피해야겠습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 반동을 주면
근육이 경직되고,
인대를 손상시킬 수 있다
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것이 심하면
인대나 근육이 찢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실 때는 항상
천천히, 깊게, 중강도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 밖에도 스트레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낮춰 주는
효과
가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칭은 별다른 기구나 기술 없이,
어디서든 틈새 시간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규칙적으로 하기가 어렵고

잘못된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하다가
통증이나 부상을 입기도 한다는
단점
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스트레칭의 안전성과
효과까지 높일 수 있다
는데요!

심장에서 먼 곳부터 가까운 곳으로

스트레칭에도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기 전,
가벼운 걷기나 전신 활동
을 통해
근육의 온도를 조금 올려놓으면
근육 이완이 더 용이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스트레칭 순서도 중요한데,
심장과 멀리 떨어진 곳의
작은 근육에서 스트레칭을 시작하여
심장 가까운 곳의 큰 근육으로 이동하는

목-어깨-팔-다리-가슴-허리 순으로 하면

몸에 무리가 덜 가고
운동 효과도 좋아진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