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와르 부인, 피신 때 4천만 원 상당 에르메스백 챙겨"
임민형 2024. 10. 21. 09:02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9일,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와 가족들이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 전날 땅굴로 피신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잔인한 학살 전날 밤에도 신와르는 자신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바빴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은, 신와르의 부인이 약 4천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고 피신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는 아랍권에서 신와르를 영웅화하려는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신와르 #부인 #에르메스백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윤대통령, 취임 후 명태균과 추가 통화 없었다"
- 경찰서서 피의자 또 놓친 광주경찰…경찰청 지침 무시했다
- 스페인 대홍수 사망 158명…51년만의 최악 인명 피해
- 소녀상 모욕에 편의점 민폐…미국인 유튜버 결국 입건
- '무호흡 10개월 영아' 병원 이송해 목숨 구한 경찰
-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 일부러 '쿵'…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낸 240명 검거
- 접경지 주민·경기도 반대에…대북전단 살포 취소
- 아파트에서 버젓이 불법 성형시술…뷰티숍 운영대표 덜미
- "평생 연금 줄게"…수백억대 불법 다단계조직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