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첫째 소식"결혼 3년만에 소식"경사"

김연아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2세는 절대 운동 시키지 않을 것

'유퀴즈'에서 김연아는 '미래의 자녀가 피겨 선수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답했다.

김연아는 "절대 반대다. 내가 했으니까 안돼!"라며 "운동이 너무 힘들었다 보니까 마지막엔 소원이 '숨 차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였다. 그런데 요즘은 심장 좀 뛰어야 한다고"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고우림 “첫만남 이후 ♥김연아가 먼저 연락…누나 호칭 싫어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베이스로 활약 중인 고우림(30)이 '피겨 여왕' 김연아(35)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고백 당시 24세였던 고우림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군 복무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고도 털어놨다.

고우림은 "(아내가) '군대? 앞으로 만날 거면 1년 반쯤이야, 다녀와라. 기다릴 수 있다'고 했다. '오히려 결혼 얘기를 먼저 꺼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좋아했다

MC들이 김연아 애칭을 묻자 "연하다 보니까 이름을 부르면 쑥스럽기도 하고 동생 부르는 느낌일까 제 이름을 잘 안 부르고 '자기', 여보'라고 한다"고 웃었다.

MC 유세윤이 '누나'라고 부른 적은 없냐고 묻자 고우림은 "만나기 전에는 '누나'라고 불렀는데 연애 시작하고부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텔라 승승 장구, APEC CEO 서밋 축하 공연 장식"경사"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28일 경주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이하 APEC CEO 서밋)’의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국제적 외교 무대에 초청된 포레스텔라는 이날 웅장한 하모니와 고품격 라이브로 K-크로스오버 대표주자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Parla piu piano (파를라 피우 피아노)’, ‘Despacito (데스파시토)’,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Champions (챔피언스)’, ‘Heal the World (힐 더 월드)’를 선곡한 이들은 언어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를 선보이며 경주의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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