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X우지 "'동갑내기'=우리다운 음악…부석순과는 또 다른 느낌"[일문일답]

정혜원 기자 2025. 3.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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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X우지.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우리다운 음악이다. 신나게 작업했고 그만큼 솔직한 앨범이 완성됐다."

그룹 세븐틴의 동갑내기 친구 호시X우지가 10일 첫 번째 싱글 '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곡이 두 사람의 참여로 완성됐다. 이들은 신보에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아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8~9일 순차 공개된 두 편의 '동갑내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신곡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호시X우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높였다. "웨잇 어 미닛 호우 왔어", "우리처럼 해 봐요 동갑내기" 등 자기애 넘치는 가사가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멤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단숨에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호시X우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팔짱을 끼는 안무에서는 이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인다.

호시와 우지는 첫 번째 싱글 '빔' 발매를 앞두고 설레는 소감과 함께 신보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 호시X우지.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다음은 호시X우지 일문일답 전문이다.

Q. '빔'을 발매하는 소감

호시 "우지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붙어 다녔다. 언젠가는 함께 유닛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빔'을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렌다.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담았기에 무대를 즐기며 활동하려고 한다."

우지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신보를 낼 수 있어 기쁘다. 신나고 즐겁게 작업했고, 그만큼 솔직한 앨범이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Q.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어떤 곡인가

호시 "'정말 우리다운 노래다!'라고 생각했다. 저와 우지는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함께 춤추며 놀곤 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본연의 마음으로 신곡들을 작업했다."

Q.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퍼슨이자 솔로 아티스트 So!YoON!으로 활동 중인 황소윤과 협업은 어떻게?

우지 "1번 트랙 '피노키오 (feat. So!YoON!)'를 작업할 때였다. 아주 느낌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가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황소윤님께 협업 요청을 드렸다. 흔쾌히 그리고 아주 빠르게 진행해 주셨다. 황소윤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Q. '빔' 작업 과정에서 발견한 서로의 새로운 면모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독보적인 영역은?

호시 "우지의 프로듀싱 능력은 이미 잘 알려졌다. 이 친구가 음악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춤도 무척 잘 추는, 진정한 '육각형 아이돌'이다. 이번 활동 때 제가 우지의 속을 꺼내 보겠다. 저는 직전 부석순 앨범범과는 다른, 좀 더 자유롭고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우지 "호시에게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에는 서로를 본 시간이 너무 길다. 신보 작업을 하며 본 모습들 역시 이미 너무나도 다 알고 있는 것들이었다. 저만의 독보적인 점 또한 특별하게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쑥스럽고 부담도 있었지만, 그저 늘 그렇듯 맡은 바 최선을 다할 뿐이다."

Q. '빔'에서 스스로 ‘잘했다’라고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호시 "재킷 사진이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멋지게 찍어주신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내 얼굴 참 잘했다."

우지 "신나게 작업했다는 점을 칭찬해줄만 한 듯하다. 제일 친한 친구와 내는 앨범인 만큼, 재밌었던 기억만 남아도 좋을 것 같다."

Q.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준 상대의 장점은?

호시 "무엇이든 꽂히면 꾸준히 한 곳만 파는 우지의 집념, 언제나 현명하고 때로는 냉철하게 선택하는 모습이 저에게 자극과 배움을 준다."

우지 "제게 호시는 '슈퍼스타'라는 단어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인물이다.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중에는 호시의 열정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

Q.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거나 믿게 된 경험이나 계기가 있다면?

호시 "캐럿(공식 팬덤명)이다. 저 자신보다 저를 더욱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캐럿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어왔다."

우지 "멤버들이 저를 필요로 해줄 때 '나를 많이 믿고 생각해주는구나'라고 느낀다. 그런 순간들이 저 스스로에게도 빛이 되는 것 같다."

Q. '빔'에 대한 세븐틴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호시 "멤버들에게 신곡을 미리 들려줬다. 다들 무척 좋아했고 '기대 이상으로 음악이 좋다', '가서 무대를 찢어 놓고 와'라고 응원해줬다."

Q. '빔'을 기다릴 캐럿에게 한마디

호시 "여러분께 받은 빛으로 다시 여러분을 비춰 드리려고 한다. 저희의 음악과 무대가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빔'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지 "캐럿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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