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도산 성수 홍대 다 돌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Y2K 감성을 담은 파격 스트릿룩을 선보였습니다.

최준희는 홀터넥 디자인의 블랙 크롭톱에 로우라이즈 데님 쇼츠를 매치해 과감한 실루엣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블랙 하이부츠로 강렬한 걸크러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특히 실버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 숄더백을 들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켰고,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도시적인 매력과 함께 한층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