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대전까지 이어지는 총선 출마론' 광폭행보 한동훈 [TF사진관]

이동률 2023. 11. 2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총선 출마론이 불거지고 있는 한동훈 장관이 이날 대전을 방문해 CBT(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대전센터 개소식 행사와 카이스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대전=이동률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이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ㅣ대전=이동률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총선 출마론이 불거지고 있는 한동훈 장관이 이날 대전을 방문해 CBT(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대전센터 개소식 행사와 카이스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비자센터 소개·과학기술 우수인재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다.

한 장관은 최근 총선 출마와 관현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것에 관해서는 충분히 말씀드렸기에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CBT는 외국인 노동력에 대해 예측가능성에 대한 로열티를 가지고 기업과 함께 하도록 하는 제도"라며 "시험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2번째 CBT 센터 개소하는 이 상황을 점검하러 온 것" 총선 출마여부 등 정치와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한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젊지만 내가 존경하는 분이다"며 "그런 경쟁력 있는 분들이 와서 도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