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명되는 고윤정 10년 전 대학내일 표지모델 시절 패션.jpg

조회 85,5652025. 1. 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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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26일 오전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요.


이날 고윤정은 깔끔하게 뒤로 묶은
로우번 헤어 스타일과 투명하고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얼굴 천재다운 미모를
뽐내주었는데요.


회색 컬러의 샤넬 트위드 재킷과
편안해보이는 다크 그레이 티셔츠
그리고 복고풍의 세미 와이드 블랙 데님과 구두를 매치해 줬고요.

샤넬의 미니 숄더 백과
반지 및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_+


요 사진은 먼가
블핑 지수와 이미지가
비슷하게 나왔네요!?ㅎㅎ


이날 고윤정은 사랑스러운
볼 하트 포즈와 가벼운 손인사 등으로
공항 런웨이를 펼쳐주었고요.



한편 고윤정이 10년전 촬영했었던
대학내일 표지모델이 다시 한번
공개되며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이라
가져와봤는데요.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15학번이었던
고윤정은 지금과는 다른
새내기만의 풋풋함이 느껴짐!

살짝 이연희 느낌도있고
통통한 볼살 때문에
그저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용.ㅎㅎㅎ


근데 지금의 고혹적인 분위기와는
완전 다르지 않나요!?

화장법이 달라서 그런가
진짜 20살 새내기 그 자체임..❤️


고윤정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7년째 미술을 하고 있으며
중 3 때에는 예고 입시도 준비했고
오랜 시간동안 미술을 해와서
지치고 슬럼프가 왔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매일 진로 고민을 했었으며
여행과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싶다고
10년 전에 인터뷰했어요.


핑크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로
포근하고 여유로운
캐주얼 셋업을 보여준 고윤정!

통통한 볼살만 빼면
그대로 자란 것 같네용..ㅎㅎ
예쁘다 예뻐!


현대미술과 15학번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까지
파란만장한 20대를 보낸 고윤정의
대학내일 표지모델 근황을 전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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