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으로 성장중인 아역 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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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박소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전천후 활약
배우 박소이가 '만능 아역'으로 활약했다.
박소이는 지난 17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소이가 맡은 반지음은 '만능 소녀'로 불리며 플라멩코 춤, 아코디언 연주, 외국어 구사 등 다채로운 재능을 겸비한 인물. 박소이는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다회차 인생을 산 인물을 완벽히 표현했다.
촬영 약 3개월 전부터 플라멩코와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한 박소이는 절도 있는 춤,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무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아코디언으로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능숙하게 연주해 제작진의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렇듯 박소이는 완벽한 전생 연기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대부분을 책임지며 캐릭터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지난 18회차 인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문서하(안보현)를 발견한 후 안도감이 밀려오는 표정과 떨리는 눈빛으로 "서하야,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