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사기 의혹…충격 과거 발각

이유민 기자 2024. 11.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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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한 23기 정숙을 둘러싼 과거 범죄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워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숙이 과거에 절도 및 사기 행각을 벌인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번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피해자들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폭로했으며, 정숙이 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 '벼룩방 사기꾼'으로 불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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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한 23기 정숙을 둘러싼 과거 범죄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워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숙이 과거에 절도 및 사기 행각을 벌인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번 논란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정숙이 과거 조건만남을 빙자해 남성이 샤워하는 동안 현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사건의 인물과 동일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1년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한 바 있으며, 네티즌들은 이 사건 보도에 쓰인 자료 사진과 현재 '나는 솔로'에 등장한 정숙의 모습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의혹은 2012년 미국에서 정숙이 단기 렌트 주택에서 원래 집 주인의 물건을 몰래 팔아넘기고 돈만 챙겼다는 것이다. 당시 피해자들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폭로했으며, 정숙이 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 '벼룩방 사기꾼'으로 불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네티즌들은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가짜 아이디로 직접 후기까지 작성하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숙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나는 솔로' 제작진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쳐 송구하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출연자 검증 과정에서 범죄 이력과 불미스러운 행위를 걸러내기 위해 심층 인터뷰와 자료 제출을 요구해왔으나, 이번 문제 발생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시청자들의 지적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숙의 출연분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으며, 방송에서도 통편집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철저한 출연자 검증을 약속하며, "이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히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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