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을 노리는 우주쓰레기

똑똑하게 하루 시작하기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더슬랭 뉴스레터를 무료 구독해보세요. 당신의 삶과 미래에 영향주는 소식들을 매주 월, 수, 금 아침마다 메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린 소식의 2배를 보내드려요!)

# 주제
우주로 날아가는 로켓 숫자만큼, 지구로 떨어지는 우주 쓰레기 숫자도 늘어나요



# 지구로 떨어지는 우주쓰레기라면...
중력의 영향으로, 로켓 잔해나 수명을 다한 위성 등이 추락하는 걸 말해요. 로켓 발사 자체가 희귀했던 과거에는 지구로 떨어지는 빈도가 낮아서, 어지간하면 사람이 없는 바다나 사막에 떨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상황이 좀 달라졌다고 해요. 민간 우주기업*들이 로켓을 무지막지하게 쏘아대고 있거든요. 이에, 주거지나 비행기 루트 쪽으로 떨어질 확률이 쭉쭉 올라가는 상황이죠. 이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면요...
*스페이스X, 로켓랩 등

1.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우주쓰레기가 주요 항공로 쪽으로 떨어질 확률은 연간 26%에 달해요.

2. 우주쓰레기(로켓 잔해 등)탓에 10년 내로 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할 확률이 10% 정도라는 연구 결과도 존재해요.

3.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2035년 무렵엔 인공위성의 잔해에 맞아 부상당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연간 0.6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대요. 2년마다 한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할 수 있다는 것.



# 실제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있어?
그럼요. 일부 사례를 살펴보자면...

1.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가 주거지로 계속 추락해요. 일례로 2025년 2월 19일에는 연료탱크 같은 것이 폴란드 가정집 마당에 떨어졌구요. 2022년에는 로켓 파편이 호주 양 농장에 떨어지기도 했어요.

2.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나온 파편이 미국 가정집 지붕을 박살 내버렸어요.

3. 올해 초, 스페이스X의 로켓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숫자의 파편이 흩날렸어요. 이에 수십 편의 항공편이 항로를 바꾸었다고 하죠.

4. 중국 우주 정거장을 쏘아 올리며 나온 대형 로켓 잔해들이 잇달아 추락해요. 동남아 주거 지역, 해역 부근에 떨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외교 갈등도 나타나죠.

5. 한반도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던 사례도 8건에 달했는데요. 일례로 2023년 1월 9일에는 추락 예정이었던 미국 인공위성의 낙하 가능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되기도 했어요. 이에 정부는 44분간 항공기 이륙을 제한하는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는데요. 다행히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에 떨어졌죠.



# 우주쓰레기 추락 피해를 막을 순 없을까?
물론 가능해요. 주요 대응책을 살펴보자면...

1. 무덤 궤도(Graveyard orbit)로 올려보내기 : 수명이 다한 우주비행체의 추진체를 쥐어짜서 고도를 높이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쓰이는 특정 궤도를 무덤 궤도라고 하는데요. 200개 이상의 인공위성 시체들이 빙글빙글 도는 곳이죠.

2. 포인트 니모(Point Nemo)로 추락시키기 : 포인트 니모는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있어요. 사람이 없고 대륙과의 거리도 멀며 생물체도 비교적 적은 곳이라, 수명을 다한 우주 비행체를 추락시킬 때는 남은 연료를 쥐어짜서 이곳으로 유도하죠.

다만 남은 연료를 쥐어짜더라도 위치 조정에 실패할 수 있고, 컨트롤 자체가 불가능한 파편도 존재해서 피해를 100% 예방하기는 쉽지 않아요. 한 천체물리학자(Jonathan McDowell)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며, 로켓을 쏘아 올릴수록 위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연료를 쥐어짠 마지막 컨트롤 과정에서 엔진 고장과 같은 결함 탓에 실패하는 사례가 점점 더 흔해지는 듯이 보인다고 했어요. #관련 기사 _영어

[ N줄 요약 ]

1. 로켓 잔해를 비롯한 각종 우주쓰레기가 지구로 떨어져요

2. 로켓 발사 사례가 늘수록, 우주쓰레기 추락 확률도 높아져요. 여객기가 우회하는 사례, 이륙하지 못하는 사례도 점점 늘어요.

3. 마지막 연료를 써서 적당한 위치로 보내는 것이 주요 해결책이지만, 엔진 고장과 같은 결함 탓에 실패하는 사례가 점점 더 흔해진다는 말도 나와요.



이 콘텐츠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제
기후 위기가 전 세계 아이들을 덮쳐요.



# 기후 위기가 아이들을 덮쳤다고?
1960년생 노인의 삶과 비교했을 때, 2020년생 아이는 6.8배의 폭염 + 2.8배의 홍수 + 2.8배의 흉작 + 2.6배의 가뭄 + 2배의 산불을 경험해요. 과거에 비해 자연재해를 자주 겪게 된 것.
#관련 자료 _영어

특히 가난한 아이들은 농작물 피해, 수인성 질병, 침수 피해 탓에 공부할 기회조차 박탈당하는데요. 일례로 잠비아에 사는 저스티나(16세)는 폭염 탓에 수업 도중 종종 기절(실신)한대요. 폭염의 영향으로 상한 음식을 먹고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 기후 위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럴 줄 알고, 기후위기를 무찌를 무기를 준비해봤어요. 바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작한 디지털 굿즈인데요. 기후 행동을 반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내가 지구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등을 단번에 알려준다고 해요.

1. 탄소 감축량 자동 계산기 : 기후 행동(샤워 시간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챙기기 등)을 n번 반복했을 때의 탄소 감축량을 계산해주는 엑셀 파일이에요.

2. 디지털 플래너 : 기후 행동 참여를 도와주는 서비스(사이트) 정보가 가득해요. 못생긴 식재료를 구매하는 곳(어글리어스),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모임(쓰레커), 화장품 등을 리필할 수 있는 곳(리필스테이션 스팟), 공유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전국 공유자전거 공유소 데이터) 등을 쉽게 알 수 있어요.

3. 배경화면 :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리마인드 할 수 있어요. 작은 실천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 나도 한 번 써볼까...?
흥미가 생기셨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 굿즈를 받아봐요. 지구와 아이들을 동시에 구할 수 있어요!

👉 무료 디지털 굿즈 받으러 가기


1. 소득세 없애는 대신, 수입품 가격이 2배로 오른다면
트럼프가 미국 내 소득세 폐지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 폭탄으로 세수를 늘려보겠다는 건데요. 과연 관세를 얼마나 늘려야 소득세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현재의 미국 수입 규모를 고려하면, 평균 1.5% 수준의현 관세*를 평균 70% 수준으로 올렸을 때 비로소 미국 내 소득세 규모가 된다고 하죠. 다만 이 경우 수입 규모가 감소할 수 있기에, 실제로는 더 높은 관세율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제78대 재무장관을 지냈던 재닛 옐런은 소득세 대체를 위해 100% 이상의 관세율이 필요할 걸로 봤어요.
*세계은행에서 계산한 수치

• • •

1. 구하기 쉬워진 비만약
그간 비만약(위고비 등)은 없어서 못 사는 걸로 유명했었는데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이러한 공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여요.

• • •

2. 이번 암호화폐 도난, 북한의 소행일 수도
암호화폐 거래소 Bybit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어요. 피해액이 14억 달러(약 2조원)에 달한다고. 단일 도난 사고로는 역대급 규모래요.

• • •

3. 지구 어디서나 쓰는 AI
AI가 전 세계로 점점 더 빨리 퍼져 나가요. ChatGPT 주간 사용자 수만 4억 명에 달할 정도인데요. 여기에 더해 중국의 DeepSeek, ‎구글의 Gemini, xAI의 Grok, Anthropic의 Claude 등을 고려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AI 사용자임을 알 수 있어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더슬랭 뉴스레터를 무료 구독해보세요. 당신의 삶과 미래에 영향주는 소식들을 매주 월, 수, 금 아침마다 메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린 소식의 2배를 보내드려요!)

👉 더슬랭 뉴스레터 무료 구독👈

덜컹 덜컹
흔들리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매주 월-수-금.
즐거운 5분.

#지식토스트 #지식토스트_모닝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