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새로' 알코올 도수 0.3도 낮춘다…3년만의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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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005300)의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년여만에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춘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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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의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년여만에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춘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한다는 점을 리뉴얼의 방향으로 삼았다.
또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 5종을 새롭게 첨가해 소주 맛의 밸런스를 맞추고 동시에 알코올 도수를 0.3도 낮춘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구미호의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새롭게 담아냈다.
다만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리뉴얼된 새로는 이달 30일부터 출고 예정이며, 매장 내 재고량과 회전 속도를 고려해 2월 초부터 새로워진 새로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하여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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