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봄타는 실루엣! 바이올렛 니트 어디꺼?
로맨틱 영 페미닌 브랜드 '숲(SOUP)' 바이올렛 배색 니트룩 '화제 만발'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교통사고를 낼까.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옥미래(윤다영 분)와 금강산(서준영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옥미래는 미술 학원 면접에 통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옥미래 양할아버지 황만석(김호영 분)은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황만석은 “남들 보는 눈이 있는데 뭐 하러 거기서 일해. 입양해서 이런저런 소리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옥미래는 “할아버지 저 옥미래 미술 학원 오픈할거에요. 차근차근 모아서 제 손으로요. 할아버지가 노점상에서 큰 회사 차린 것처럼요. 저 옥미래 믿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반면 금강산은 아버지 금선달(최재원 분)을 만나러 가서 “무슨 일이세요?”라며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금선달은 “너한테 할 이야기도 있고, 소개시켜줄 사람도 있어서”라며 강제 맞선을 진행했다.
한편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등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영이 착용한 브이넥 바이올렛 니트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깊지 않는 브이넥 네크라인의 배색 니트로 여밈단과 단추 장식 디자인을 더해 맵시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폭이 좁은 골조직으로 텐션감이 있어 편안하고 착용감이 우수한 편이다.
쿨 터치감의 소재감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며 라이트 바이올렛, 아이보리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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