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부터 콩가루 집안이 된 마르세유…라비오-로우 모두 방출 방침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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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가 2025~2026시즌 초반부터 라커룸 내분으로 흔들리고 있다.
내분의 빌미를 제공한 아드리앙 라비오(프랑스)와 조너선 로우(잉글랜드)를 모두 방출하기로 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마르세유는 16일 렌과 리그앙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뒤 라커룸에서 내분이 생겼다. 라커룸에서 다툰 라비오와 로우를 모두 팀 훈련에서 제외했고 둘 모두 방출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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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마르세유는 16일 렌과 리그앙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뒤 라커룸에서 내분이 생겼다. 라커룸에서 다툰 라비오와 로우를 모두 팀 훈련에서 제외했고 둘 모두 방출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라비오는 AC밀란과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로우는 선덜랜드(잉글랜드)와 볼로냐(이탈리아)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라비오와 로우가 경기 이튿날인 17일 팀 훈련에서 보이지 않으면서 이들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이들이 다툰 경위를 상세하게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레퀴프’는 “렌전은 결과 이상으로 경기력이 나빴기 때문에 선수들 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언쟁이 오가던 중 골키퍼 헤로니모 루이(아르헨티나)가 로우를 향해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 다툼이 커졌다”고 전했다. 또 “루이와 로우의 말다툼 과정에서 라비오가 끼어들었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탈리아)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 등도 고성을 지르면서 분위기가 어지러워졌다. 결국 데제르비 감독이 로우에게 ‘동료들이 다 너를 위하는 마음으로 말한 것’이라고 상황을 정리했지만, 이후 빈 라커룸에서 마주친 로우와 라비오가 격렬하게 주먹다짐을 했다”고 얘기했다.
프랑스 매체 ‘라 프로뱅스’는 로우가 라비오의 따귀를 때렸다는 보도도 전했다. 나아가 데 제르비 감독의 선수단 장악능력이 떨어졌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팀의 규율이 무너졌고, 선수들은 경쟁심 대신 불만만 가득하다는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라 프로뱅스’는 “헌재 마르세유 구단 내부 분위기는 긴장감과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선수단 분위기는 통제 불가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끝으로 “기본적인 팀워크마저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고 비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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