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골프인솔, 국내 최고 프로골프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대회’ 후원
- KPGA투어 시즌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는 동아회원권그룹오픈 대회 협찬
-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과 출전 프로 선수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몸의 좌우 흔들림 범위 20.15% 축소 및 페어웨이 안착 범위 8.8M 개선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밸런스온의 골프화 전용 인솔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2024 동아회원권그룹오픈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출전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혁신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협찬한 이번 동아회원권그룹오픈(총상금 7억원)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회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에 위치한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김민규, 장유빈, 김홍택 등 KPGA투어 시즌 상위 랭커를 포함해 102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파이널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이동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밸런스온은 대회장을 방문한 골프팬들을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직접 신어보고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프로 골프선수 대상으로 맞춤형 샘플링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밸런스온 골프인솔’은 36년간 신발을 연구해 온 장인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골프화 전용 기능성 인솔로, 스윙 시 몸의 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혁신 기술 제품이다.
특히 장시간 라운딩 시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힘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른 종류의 베타젤을 사용해 인솔 내 높낮이 차이를 두어 스윙 시 발 전체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비거리 향상 및 슬라이스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발 앞부분에 적용된 ‘그린 베타젤’은 우수한 체중 분산 기능 덕분에 근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주어 오랜 플레이 시간에도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으며, 힘을 강하게 받는 측면과 발꿈치 부분에 적용된 ‘그레이 베타젤’은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어 정확한 스윙 궤적을 만들어 제대로 멀리 공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국가 공인 테스트도 완료했다. 부산 신발 진흥 센터에서 프로골퍼 10명과 아마추어 골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밸런스온 골프인솔이 적용된 골프화를 신고 스윙 시 타사 인솔 대비 흔들림 범위가 20.15% 개선됐고, 골프공 방향각 개선을 통해 페어웨이 안착 범위도 8.8미터가량 개선됐다.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전혜영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2024년 KPGA 코리안 투어 현장에서 골프팬들과 선수들에게 밸런스온 골프인솔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밸런스온 골프인솔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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