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아빠' 비와이, 초등학교 성교육 내용에 "제정신?" 날선 비난 '갑론을박'

김지호 기자 2026. 3.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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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초등학교 성교육 교재 내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논쟁의 중심에 섰다.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성교육 자료 일부를 공유했다.

인간의 성별은 본질적으로 구분되는 질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교육 흐름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비와이의 이번 발언은 개인의 신념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다루는 성 개념의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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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비와이가 초등학교 성교육 교재 문구를 보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출처| 비와이 SN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래퍼 비와이가 초등학교 성교육 교재 내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논쟁의 중심에 섰다.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성교육 자료 일부를 공유했다. 해당 자료에는 "생물학적 성과 더불어 사회·문화적 개념으로서의 성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를 접한 비와이는 “제정신일까. 교육하는 사람들은 교육 받는 게 불법임?"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교육 방식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덧붙이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이후 게시물을 통해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했다. 인간의 성별은 본질적으로 구분되는 질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교육 흐름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진리가 없는 자유는 방종”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다양성을 강조하는 교육 방향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타냈다.

이번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 학부모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복잡한 개념을 주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공감을 표했고, 자녀 교육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반면 또 다른 의견도 적지 않다. 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교육이라는 시각과 함께, 다양한 정체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반론이 이어지며 팽팽한 의견 대립이 형성됐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비와이의 이번 발언은 개인의 신념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다루는 성 개념의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교육의 범위와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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