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전종서에 저질렀던 끔찍한 짓 “먹던 사탕 주고 푸흐흡”

박아름 2024. 9. 13.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주가 전종서에게 쳤던 짓궂은 장난이 공개됐다.

전종서는 "장윤주 언니랑 시사회에 갔다 나와서 입이 텁텁했다. 장윤주 언니가 갖고 다니는 사탕이 있는데 언니가 먹고 있길래 하나 달라 그래서 줬다. 내가 입에 넣었는데 언니도 꺼내 먹더라. 내가 하나 입에 넣었는데 언니 사탕이 더 큰 거다. 그래서 '왜 크기다 달라?' 이러니까 푸흐흡 이러면서 웃더라. 내가 사탕을 먹으면서 차 안에서 봤더니 언니가 '먹던 거야'라고 했다. 언니가 뱉은 걸 내가 먹은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윤쥬르’ 영상 캡쳐
사진=채널 ‘윤쥬르’ 영상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윤주가 전종서에게 쳤던 짓궂은 장난이 공개됐다.

지난 9월 4일 모델 겸 배우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종서는 끔찍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전종서는 "장윤주 언니랑 시사회에 갔다 나와서 입이 텁텁했다. 장윤주 언니가 갖고 다니는 사탕이 있는데 언니가 먹고 있길래 하나 달라 그래서 줬다. 내가 입에 넣었는데 언니도 꺼내 먹더라. 내가 하나 입에 넣었는데 언니 사탕이 더 큰 거다. 그래서 '왜 크기다 달라?' 이러니까 푸흐흡 이러면서 웃더라. 내가 사탕을 먹으면서 차 안에서 봤더니 언니가 '먹던 거야'라고 했다. 언니가 뱉은 걸 내가 먹은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윤주는 또 한번 웃음을 터뜨렸고, 전종서는 "짜증나. 지금 여기 또 먹던 거 보인다"고 폭로했다.

한편 장윤주와 전종서는 티빙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